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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아주대 3개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1’ 참가

AEEM Lab-하이드로젠 디텍팅 센서/아주대 제공

아주대(총장 박형주)는 산하 3개 기업과 연구실이 오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온라인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주대는 교내 우수 기술 보유 연구실인 AEEM랩(대표 서형탁 신소재공학과 교수)과 학생 창업 기업인 COBOTSYS(대표 장경훈)와 함께 대학 산하 기술지주 자회사인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 대표 장환일)이 참여한다.

 

서형탁 교수가 이끄는 AEEM랩은 신재생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출 기술력을 선보인다. 수소 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주대의 특화 분야 중 하나이기도 하다.

 

COBOTSYS는 아주대 졸업생이 재학시절 창업한 회사로,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는 푸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COBOTSYS가 개발한 로봇인 '치킨 봇(Chicken Bot)'은 치킨과 같은 튀김 음식을 비롯해 소비자의 목적에 따라 여러 레시피로 조리할 수 있다.

 

워너버스 이노베이션(Oneofus Innovation)은 아주대 산하 기술 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전자태그(RFID)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물류시스템 솔루션 '와이즈 팩토리(Wise Factory)'를 선보인다.

 

오영태 산학부총장은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이 특화한 산업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글로벌 기술사업화에서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CES는 전시, 기조연설, 컨퍼런스, 미팅 등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1967년부터 열린 CES 역사 상 55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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