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국내 최초 대학 이어 최고 대학으로”…장범식 숭실대 제15대 총장 취임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숭실대 제15대 장범식 총장이 교기를 이양받았다./숭실대 제공

"1906년 우리나라 최초 대학으로 문을 열며 '국내 최초 대학' 타이틀을 지켜온 숭실대를 최고 대학으로 만들겠습니다."

 

숭실대 제15대 장범식 총장의 취임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장범식 신임 총장은 "더 큰 숭실, 더 강한 숭실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숭실의 비전을 제시했다.

 

장 총장은 취임사에서 "기독교 대학이라는 정체성 아래 우리만의 특색을 찾아 최초에서 최고가 되는 숭실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장 총장은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교육 수요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쉬지 않고 우리 스스로를 일깨우고 혁신하는 자세를 항상 마음에 되새기며 나아가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장 총장은 "통섭 융합교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자 물리적·소프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강아람 목사가 인도한 이 날 취임예배는 ▲피아노연주(한용란 교수) ▲묵도 ▲찬송 ▲기도(조성기 숭실사이버대 이사장) ▲성경봉독(이덕실 법인이사) ▲찬양(웨스트민스터합창단) ▲말씀(조재호 법인이사) ▲취임패 수여 및 교기 이양 ▲취임사 ▲축사(박광준 이사장, 신정호 대한에수교장로회 총회장) ▲교가 ▲축도(이장호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이사장) 순으로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