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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초등생 올해 가정학습 최대 57일로 확대 운영

기본 38일에 코로나19 '심각, 경계' 단계서 19일 추가

 

초등학교 1학년생들이 매일 등교를 시작한 지난해 10 19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메트로신문 DB

서울 내 초등학교 학생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대 57일까지 가정학습 등 교외체험학습을 쓸 수 있게 됐다. 1·2학기 중에 언제든 38일을 쓸 수 있으며, 법정수업일수의 10%에 해당하는 19일은 2학기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허용 여부가 결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아 4일 2021학년도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일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했던 지난해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일 수준으로, 2021학년도 법정 수업일수의 최대 20% 이하, 연속 일수 제한 없이 한시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법정수업일수는 190일 이상으로 20%는 38일이다.

 

다만, 2학기에도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경계'인 경우에 한 해, 10%를 추가해 총 30% 이하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경우 교외체험학습일 가능 일수는 최대 57일로 늘어난다.

 

최규애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교육과정팀 과장은 "이번 2021학년도 서울시교육청의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의 한시적 확대 운영에 따라 학교장은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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