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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천대, 교육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인천대 본관/인천대 제공

인천대가 교육부로부터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최우수' 대학에 꼽혔다.

 

인천대는 교육부 주최, 국립특수교육 주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대는 평가에서 91.33점으로 전체 대학 평균 70.9점 및 국공립대학 평균 78.5점보다 큰 차이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인천대는 지난해부터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확대해 매년 40개 학과에서 총 41명의 장애대학생 선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수와 학습지원체제를 갖추고 대학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평가에는 348개 대학 428개 캠퍼스 중 343개 대학 423개 캠퍼스(98.8%)가 참여해 △'최우수' 등급 39곳(9.2%)이 △'우수' 93곳(22.0%) △'보통' 177곳(41.8%) △'개선요망' 114곳(27.0%)로 나타났다. 전체 평규점수는 70.9(보통)점이다.

 

양운근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인천대는 장애대학생과 같은 소수자를 위한 교육복지지원에 대해 그 수준과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평가는 2008년 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3조 제2항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되며, 2020년 평가는 장애대학생들의 교육복지지원 실태를 파악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3개 영역에 걸쳐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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