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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가톨릭대-부천시, 지역사회 발전 ‘맞손’…성과 공유회 개최

상호 협력 관계 구축 및 지속가능 지역사회 발전 모색

 

장덕천 부천시장(왼쪽)과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오른쪽)이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와 부천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가톨릭대(총장 원종철)와 15일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부천시청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제2회 민·관·학 거버넌스 컨퍼런스'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류·협약식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양 기관은 ▲문화창의도시 부천시의 발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부천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부천시 전략산업 고도화 위한 관·학·산 협력 사업의 활성화 ▲부천형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원종철 총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약속이 단순히 논의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의 혁신으로 이어져 큰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논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 가톨릭대와의 협력과 공동 사업을 통해 사회혁신과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서 부천시의 행정과 도시정책, 경제, 산업 활동 전반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와 부천시는 지난 2019년 12월 개최된 '제1회 민·관·학 거버넌스 컨퍼런스' 이후 사회적 경제·도시재생·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활동 및 업무협약 등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시민과 부천시, 전문가, 가톨릭대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79건을 수행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는 지난 8일부터 2월 17일(수)까지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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