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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AI 치과 프로그램 개발”…세종대 인공지능학과, ㈜데니어 MOU

문현준 세종대 인공지능학과 학과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데니어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인공지능학과는 최근 (주)데니어와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치과 교정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실시간 AI 기반 치과 의료 교정 알고리즘 및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AI 교정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해당 치의학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치과 의료 플랫폼의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주)데니어는 비대면 치과의료 산업을 위한 기반 기술과 산업 내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문현준 인공지능학과 학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의료계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정부도 현재 디지털 뉴딜 정책 등 비대면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의사의 교정진단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AI의 비대칭, 교정 필요성 및 수술 필요 여부 등의 진단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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