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총장 원종철)가 최근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대학의 유학생 유치역량 인증을 통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대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필수 지표인 불법 체류율과 중도 탈락률을 비롯해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기준에 부합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가톨릭대는 향후 1년 간 사증발급인정서 또는 재외공관 사증발급을 선택적으로 신청 가능하며, D-2 자격 입학 예정 유학생에게는 전자비자 발급도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제출서류 간소화 특례를 통해 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도 비자신청이 가능하다. 인증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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