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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준범 울산대 화학공학부 교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김준범 울산대 화학공학부 교수/울산대 제공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김준범 화학공학부 교수가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에너지환경전문위원으로 국가연구개발 예산에 관한 정책 수립과 효율적 배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월부터는 임기 2년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에너지환경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에너지·자원 ▲환경·기상 ▲원자력·핵융합 분야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중장기계획 수립해 국가과학기술 사업예산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또 지난달 9일 출범한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의 에너지분과 위원장도 맡아 탄소중립 정부 R&D 투자방향과 탄소중립 전략기술 선정 및 로드맵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평생 수소와 연료전지 관련 연구를 해왔다. 수소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전수 조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해 국내 수소 생산의 2분의 1, 전 세계 수소의 2∼3%가 울산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도출해 수소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이 되도록 했다.

 

또 울산지역 산업단지 부생수소 최적활용 네트워크 구축(2010), 연료전지 분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시행(2011), 울산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전략 수립(2012)으로 지역 산업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상용차용 연료전지 성능 유지·보수 기술 개발과 연료독립형 3kW급 연료전지 백업전원 개발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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