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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전문대교협, 사회공헌 확산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 개최

(왼쪽에서 세번째)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과 (왼쪽에서 네번째)정수아 오산대 교수와 전문대교협 관계자들이 10일 전문대교협 주최 '2021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는 10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지원한 '2021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재능나눔'은 사회 영향력이 있는 분야별 전문가, 교수, 인플루언서 등의 대·내외 활동지원을 통해,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의 지역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전문대학 재능나눔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40여명의 전문가, 교수 등이 보건, 디자인, 캘리그래피, 영상, 음악, 드론, 3D모델링,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에 나누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는 ▲김상돈 경민대 교수(캘리그래피, 시사만평 부문) ▲정수아 오산대 교수(CI 부문) ▲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기획 컨설팅 부문) ▲손무현 한양여대 교수(음악 부문) ▲이호선 김포대 교수(시각디자인 부문) 등 5명이 참석해 재능나눔 인증서를 수여받고, 이후 사회공헌활동 확산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 원장(김포대학교 교수)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량중심사회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발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재능을 나눠주는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능나눔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서 참여해준 전문가의 재능을 의미있게 활용할 방안을 찾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대학 #전문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재능나눔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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