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AI시대 대학 공간도 변화…한국외대, AI 면접실 구축

한국외대가 취업 지원 멀티 플랫폼 공간인 'HUFS JOB STUDIO(AI 면접실)'을 구축하고 지난 11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외대 제공

코로나19로 취업 환경이 비대면 채용으로 변화하면서 대학 공간도 바뀌고 있다.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취업 지원 멀티 플랫폼 공간인 'HUFS JOB STUDIO(AI 면접실)'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AI 면접실 'HUFS JOB STUDIO'은 방음 시설을 갖춘 4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AI 면접 연습, 화상 회의, 강의 촬영, 온라인 컨텐츠 제작, 영상 편집실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정장 대여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HUFS JOB STUDIO'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치됐다.

 

최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202호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김인철 총장은 "채용 변화에 맞춰 구축한 AI 면접실 'HUFS JOB STUDIO'가 우리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성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공채가 축소되고 수시채용과 비대면 AI 면접이 도입돼 학생들이 새로운 채용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최호성 #AI #인공지능 #면접 #취업 #취업지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