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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 감염병·미세먼지 등 보건환경 전문가 40명 양성

서울시 청년 뉴딜 일자리사업 일환

 

연간 50시간 이상 전문 교육 실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미세먼지 등 실무전문가 40명을 양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환경 실무전문가 양성 선발 인원은 보건분야 24명, 환경 분야 16명 등 총 40명이다.

 

전문가 양성 과정에 선발되면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올 한해 분야별 측정·분석 및 조사연구 지원 인력으로 참여하게 된다. 1인당 평균 50시간 이상 기기분석 이론 및 실습, 관련 법규 등 직무 역량 심화교육도 받는다.

 

핵심업무는 보건환경 분야 측정·분석을 위한 샘플링, 실험 전처리 등 실험 과정 지원, 자료 정리,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등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참여자들이 단순한 업무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1인 1기기 분석 역량 배양 및 취업상담 등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 분야는 실험, 분석과 같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숙련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며 "연구원에서 쌓은 경험과 교육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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