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0세' 응시자 평균 708점으로 가장 높아
응시목적 '취업> 졸업 인증 >학습 방향 설정' 순
지난해 토익 정기시험 평균 점수는 688점으로 최근 10년간 국내 토익 응시자 평균 점수가 55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633점에서 2014년 652점, 2018년 680점을 거쳐 2020년에는 688점으로 올랐다.
15일 시원스쿨랩(LAB)이 최근 한국TOEIC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 토익 정기시험 성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토익 정기시험 응시자의 평균 성적은 듣기(LC) 380점, 읽기(RC) 308점으로 총점 688점(990점 만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점 올랐다.
연령대별 평균 성적은 26~30세 응시자가 708점으로 가장 높았고, 31~35세가 705점, 21~25세가 684점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응시 인원은 21~25세가 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26~30세(33%) ▲31~35세(9%) ▲20세 이하(4%) ▲36~40세(4%) 순이었다.
토익 응시자 절반은 '취업'을 위해 시험에 응했다. 응시 목적별 비중은 '취업'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졸업 및 인증(28%) ▲학습 방향 설정(20%) ▲승진(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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