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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숙명여대-서울시, 저소득층 초등생 ‘음악 영재 장학생’ 모집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이 서울시와 함께 '2021 서울시 음악영재 발굴 및 교육기회 확대'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총 초등생 50명을 선발해 음악 영재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숙명음악영재교육원 장학생 포스터/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SMSMC, 이하 숙명음악영재교육원)은 서울시와 함께 '2021 서울시 음악영재 발굴 및 교육기회 확대' 사업을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 차를 맞이한 서울시의 음악영재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음악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초등학생의 잠재적 음악 영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양질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숙명여대와 함께 음악 영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기반으로 숙명여대 교수와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이 음악 영재 양성에 나선다.

 

숙명음악영재교육원은 2021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영재교육 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새로운 영재발굴과 음악 영재 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미만 가정의 초등학교 학생이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전형(음악인지능력 검사, 심층 면접 및 관찰평가심사)을 통해 최종 50명의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숙명여대 음악영재교육원 홈페이지나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팩스로 가능하다.

 

김진수 숙명음악영재교육원 원장(숙명여대 작곡과 교수)은 "현시대는 단순 음악 기량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악 활동과 예술 활동이 융·복합적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의 기반아 마련돼야 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합적 예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적 사고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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