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4월 1일자 한줄뉴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2년 내 합병한다./뉴시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난 가운데 기업 규제 혁신 등 정부와 경제계 간 활발한 소통을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가운데 경제 회복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기업과 소통에 나서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산업생산이 8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숙박과 음식점 등 서비스 생산은 증가해 전달보다 경기가 개선된 반면, 가정 내 음식료품 수요가 감소하면서 소비는 3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동원전력사령부는 2018년 4월 6일 예비군의 날에 맞춰 창설됐지만, 올해까지 '예비군의 날'의 행사를 예비군 중심으로 제대로 치룬 적이 없다. 물론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비군의 영내초청이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을 비롯해 실제 전시동원 임무가 부여되는 모범예비군들의 불만은 날로 쌓여만 가고 있다.

 

▲교육부와 41개 대학이 산학 연계형 대학생 현장실습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율적 협의기구 발족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비영리법인 출범을 목표로 우선 협의체를 꾸리고, 이후 산학협력 국제기구 가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헬조선' 살기 팍팍한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쓴웃음을 지으며 우리나라를 부르는 말이다. 청년들은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던 문재인 정부에 기대를 걸었으나, '조국 사태'·'부동산 가격 폭등'·'LH 임직원 투기 의혹' 등 일련의 사건을 지켜보며 분노했다. '누가 되어도 내 편은 없을 것'이라는 청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이 청년 맞춤형 공약을 속속 내놓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주관 '2020 SMM 어워드'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친환경 노력을 인정 받았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다목적무인차량이 올 하반기 군 시범운용에 투입된다.

 

▲SK텔레콤이 대리점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인덕션 등 렌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판매하는 구독 서비스 실험을 시작한다.

 

<유통라이프>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을 계기로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더 많은 상품을 보유하기 위해 출혈 경쟁도 마다하지 않는가 하면, 자사몰을 통합해 몸집을 키우는 곳도 있다.

 

▲식품업계에 '여풍'이 불기 시작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식품기업의 새로운 이사회에 전문성을 갖춘 여성임원들이 주총을 통해 다수 선임됐다.

 

▲SK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미국에 이어 유럽으로 진출한다. 국내 제약사가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이 유럽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미국·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한 사례는 세노바메이트가 최초다.

 

<금융·마켓·부동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살아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한국거래소(KRX)가 미래 성장을 책임질 유니콘 기업 발굴을 올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이에 따라 코스피 상장제도가 개선되고 심사 과정이 보다 전문화될 예정이다.

 

▲4월에는 전국에서 6만7000여가구(임대제외)의 분양이 예정돼 있어 불꽃 경쟁이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