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전문가를 초청해 'SM Relay 여학생 진로 특강(우리들의 진로 이야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전문가들의 진로와 취업 등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여대생들의 사회진출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멘토로는 ▲김이준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송화영 크리에이터 ▲유승민 JTBC 보도국 뉴스룸 작가 ▲김하연 KBS 방송작가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학생 진로와 역량개발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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