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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과기대,‘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사업비 62억원 배정

스마트 그린경제 혁신 성장기업, 년 50개 배출 기대

 

서울과기대가 중소벤처기업부'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 포스터/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중소벤처기업부'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기술혁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멘토링 ▲창업 교육지원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한다.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2021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62억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과 기관 간 상생을 통한 과학기술인양성과 동북권 창업지원 인프라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울과기대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그린경제) 예비창업자 모집'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5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공간 무료지원 ▲그린경제 분야 연구소(기술진) 전문가 매칭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멘토링 ▲재도전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탈락 시) 등 다양한 창업지원인프라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대학과 지역의 핵심역량을 활용해 그린경제 혁신성장의 요람을 구축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체계 운영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4월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창업자에게 제공되는 창업지원인프라를 소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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