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과기대, 111주년 개교 기념‘학생과 온라인 소통’ 행사

서울과기대가 개교 111주년을 맞이해 14일 오후 4시부터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교 111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개교 111주년을 맞이해 14일 오후 4시부터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교 111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1910년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로 출발해 올해 11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개교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로하고 개교 11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온라인을 통한 장기 프로젝트다.

 

학생 참여형 사전 콘텐츠를 제작해 개교기념 행사 한 달 전부터 대학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영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사전 콘텐츠 '스테이지 온 서울테크(ON SEOULTECH)'는 개교 기념행사 무대에 오를 학생 공연팀들의 선발과정과 연습과정을 촬영한 5편의 영상으로, 실제 111주년 개교 기념행사에서 해당 학생들이 공연을 선보여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스카우트 IN 서울과기대'에서는 학생들의 인턴 면접 및 선발 과정, 인턴 생활 등을 영상으로 촬영해 방영했다.

 

나기선 총동문회장은 "서울과기대는 서울 유일 국립대학으로 개교 111년을 맞아 11만 동문들이 기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지나가니 모두 용기를 잊지말자"라고 말했다.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111년의 역사를 넘어 미래 111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