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퓨리움, 중앙대에 7700만원 상당 ‘AI 스마트 에어샤워기’ 2대 기증

㈜퓨리움이 중앙대에 에어샤워기 2대를 기증했다. 기증식에서 (왼쪽부터) 이창무 중앙대 보안대학원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남호진 퓨리움 대표, 박상규 중앙대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윤형원 대외협력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퓨리움(대표 남호진)이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에 에어샤워기 2대를 기증했다.

 

중앙대는 ㈜퓨리움이 7700만원 상당의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에어샤워기' 2대를 현물로 기증한 데 따른 기증식 행사를 15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증식은 총장단 회의실에서 ▲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예우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부자인 ㈜퓨리움 남호진 대표와 중앙대 박상규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이창무 보안대학원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윤형원 대외협력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퓨리움이 기증한 에어샤워기 2대는중앙대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310관)과 법학관(303관) 입구에 각각 설치됐다.

 

기증식에 참석한 남호진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에서 10년 가량 연구원생활을 하며,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상용화시키지 못하는 R&D의 현실을 여러 번 목격했다.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퓨리움을 창업한 결과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 문화조성이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라며 "중앙대에 에어샤워 기기를 기증한 것이 회사가 발전·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하나의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중요한 시기에 최신 에어샤워 기기를 기증해 준 덕분에 교내 방역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중앙대학교'와 마찬가지로 퓨리움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길 모든 중앙대 구성원을 대표해 응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퓨리움은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자'는 비전 아래 '도보 이동형(워킹 스루)' 형태의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에어샤워 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제조·판매 중인 기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