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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내달 18일까지 ‘지능형 IoT oneM2M 해커톤’ 개최

세종대가 27일터 내달 18일까지 '지능형 사물인터넷 oneM2M 해커톤'을 개최한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27일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지능형 사물인터넷 oneM2M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세종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가자가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대회이다.

 

해커톤의 주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창의적인 서비스'이다. 참가자들은 국제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과 한국의 오픈소스인 OCEAN을 활용한다. 시민을 돕거나 환경,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약 32개팀이 참가해 수상은 대상 등 11개팀을 선정한다. 수상 팀에게는 유럽의 국제 해커톤 상장과 함께 상금도 부여된다. 대상 100만원, 금상 80만원, 은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해커톤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팀에게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세종대가 총괄을 하고 있는 AIStar 오픈소스 기반 표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유럽 기관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한 송재승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oneM2M 사물인터넷 국제표준의 경우 우리나라 기업들이 선도를 하고 있으며, 국가전략 스마트시티 등에서 활용되어지고 있는 표준 기술"이라며 "이에 세종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된다면 사물인터넷 생태계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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