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내 2차원 전자계의 전자적 및 광학적 특성 연구 공로 인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이승주 양자기능반도체연구소 교수가 2021년 봄 한국물리학회에서 성봉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97회 한국물리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봉물리학상은 한국물리학회 회원으로 다년간 연구업적이 탁월해 물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물리학 전문분야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해 한국물리학계의 발전을 위해 현저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상한다.
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소(소장 김득영)에 재직 중인 이 교수는 반도체 내에 존재하는 2차원 전자계의 전자적 및 광화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반도체 물리학 분야 및 산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