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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사람인,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 리뉴얼 오픈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 기능 개선을 적용하여 리뉴얼해 오픈 했다./사람인 제공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계 전반에 걸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 기능 개선을 적용하여 리뉴얼해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이래 4년째 운영 중인 채용관은 삼성전자의 550여개 협력회사 채용공고를 한 곳에 모은 온라인 채용관이다. 지난해에는 550여개의 협력회사가 26만 건이 넘는 채용공고를 진행, 70여만건의 입사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구직자와 협력회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채용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편의성을 강화했다.

 

먼저, 구직자가 채용공고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채용관 상단의 채용 현황판에서 원하는 카테고리의 공고를 선택하면 조건에 맞는 공고들만 따로 모아 볼 수 있다.

 

협력회사들을 위한 'Job Fair Zone'도 신설한다. 'Job Fair Zone'에는 협력회사들의 채용 공고 홍보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사람인의 채용 서비스를 제공해 채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 협력회사들이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따른 법률'을 준수할 수 있도록 검수 시스템을 마련해 이 법에 위반되는 공고를 게재할 경우 위반 사실을 안내하고, 공고를 비노출 처리해준다. 안내를 받은 업체는 공고를 수정해 게재하면 된다.

 

사람인HR 김강윤 B2B사업본부장은 "사람인의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은 다년간 협력회사들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이뤄 나가도록 돕는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오는 2022년까지 상시로 운영될 예정인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협력회사들은 인력난 해소 및 우수 인재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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