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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장학재단·서울신보, 저소득 소상공인 자녀 100명 100만원 장학금

서울시 거주 저소득 소상공인 가정 중·고·대학생 자녀 가구당 1명 신청 가능

 

서울장학재단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매출 감소, 폐업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서울시 제공

서울장학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100명에게 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용 고객이면서 서울에 거주 중인 저소득 소상공인 가정의 중·고·대학생 자녀다.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로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 결과는 7월 말 발표 예정이다.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은 2019년부터 부모의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녀들이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250명에게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대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친 소상공인 가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가정 자녀들의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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