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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GTEP사업단, 화성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중소기업 수출 지원

화성시 관내 중소기업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 도와

 

지난 6일 열린 협약식에서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숭실대 GTEP사업단 단장 조승호 교수(왼쪽에서 다섯번째)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글로벌통상학과 조승호 교수, 이하 GTEP 사업단)이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시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켓플레이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장교육과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래의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전시회에서 해외마켓플레이스로 사업방향을 전환해 아마존, 쇼피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돕고 있다.

 

GTEP사업단 '24/7팀'의 이재식(글로벌통상 3), 우민지(글로벌통상 4), 이주영(글로벌통상 3), 안성호(정치외교 3), 최유리(독어독문 4) 학생은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 플랫폼 진출 시 제반 비용이 높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직접 발로 뛰며 약 30개의 공공기관에 협업을 제안했다.

 

지난해 8월부터 코로나로 악화된 수출여건을 개선하고자 화성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켓플레이스 판매대행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던 화성상공회의소는 숭실대 GTEP 사업단과 뜻을 모아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진출을 돕게 됐다. GTEP사업단 24/7팀 학생들은 화성시 관내의 제조업체들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돕고 마케팅 CS관리 등 다양한 업무들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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