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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한국어교육 제공

12월까지 제2 한빛마중교실 운영…240시간 이수 시 학력 인정

 

서울시교육청이 12월까지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에서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예비교육 프로그램 '제2한빛마중교실'을 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12월까지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에서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예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2한빛마중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2한빛마중교실은 다문화 청소년 대상 한국어 예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청이 운영 중인 '한빛마중교실'을 확대한 모델이다. 기존 한빛마중교실은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서울 남부권역에 한정돼 있었다.

 

제2한빛마중교실은 12월3일까지 약 7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직 학적이 없는 서울 거주 다문화 청소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들은 한국어교육과 함께 세계시민교육, 문화예술교육, 일대일 멘토링 등을 실시한다. 한국어 교육과정을 240시간 이상 이수하면 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학력으로 서울 시내 학교 편입학도 가능하다.

 

제2한빛마중교실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인근에 위치해 동북부 학생들의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청소년은 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온센터'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제2한빛마중교실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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