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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 토익 평균 성적 '683점'으로 32개국 중 12위…아시아 '2위'

미국 ETS, 2020년 국가별 성적 발표

 

韓, 전년 대비 5점 오른 683점 기록

 

아시아 국가 중 2위…필리핀 > 대한민국 > 인도 > 말레이시아 > 홍콩 순

 

지난해 '제 298회 토익시험'이 실시되는 서울 시내의 한 토익 시험장 앞에서 응시자가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지난해 한국 토익 응시자 성적이 전 세계 32개국 중 12위로 나타났다.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2020년 전 세계 TOEIC 시행 국가 중 우리나라의 평균 성적은 683점으로(990점 만점) 성적 분석 대상 32개국 중 12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평균 성적 678점 대비 5점 상승한 성적이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토익 평균 성적은 독일이 82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2위 필리핀(773점) ▲3위 튀니지(750점) ▲4위 코스타리카(749점) ▲5위 칠레(745점) 순이다. 아시아권에서는 ▲1위 필리핀(773점) ▲2위 한국(683점) ▲3위 인도(674점) ▲4위 말레이시아(634점) ▲5위 홍콩(589점) 순이었다.

 

이외 전 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21~25세가 4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20세 이하(20.7%), 26~30세(16.8%) 순으로 10~20대가 전체의 약 80.6%를 차지했다. 응시 성별은 남성과 여성 각각 50%를 차지했다.

 

토익 응시 목적은 '취업'이 29.3%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은 ▲학습 방향 설정(26.1%) ▲졸업(23.7%) ▲승진(11.2%) ▲언어 연수 성과 측정(9.8%) 순이었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을 보면 '취업'이 636점으로 가장 높고, ▲학습 방향 설정(589점) ▲졸업(585점) ▲언어 연수 성과 측정(552점) ▲승진(542점) 순이었다.

 

2020년 전 세계 TOEIC 응시자들의 자세한 자료는 ETS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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