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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신대, 해피팜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우수 기술인력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한신대학 인공지능(AI)빅데이터센터와 창업보육센터는 1일 해피팜협동조합과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신대 경기캠퍼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인공지능(AI)빅데이터센터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창석)는 1일 해피팜협동조합(이사장 김진설)과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신대 재학생·졸업생들의 인턴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정부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고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기로 했다.

 

조창석 AI빅데이터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에 직면한 대변혁의 임계점에서 AI의 발전과 연관 산업과의 융합이 절실하다"며 "대학과 기업이 보다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선순환의 연구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AI빅테이터 발전의 핵심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팜협동조합은 도시형 스마트팜의 선도기업으로 스마트농업과 바이오산업을 융합하는 플랫폼기업이다. 청년과 취약계층에게 혁신적인 스마트팜 체험교육을 지원하며, 유휴공간 활용 등 미래 농업 생태계를 조성해 농업의 가치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한신대 AI빅데이터센터는 인문학 기반 융합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빅데이터 교육 및 연구,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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