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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양대, 클라우드 분야 창업인재 양성

지난 3월부터 '클라우드비즈니스모델' 창업강좌 운영

 

한양대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창업기회 탐색을 위해 지난 3월 창업강좌 '클라우드비즈니스모델'을 개설하는 등 클라우드 분야 창업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창업융합전공 재학생과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비즈니스모델' 창업강좌를 개설하고 클라우드 분야 창업인재 육성에 나섰다.

 

6일 한양대에 따르면 지난 3월 개설된 창업강좌 '클라우드비즈니스모델'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창업기회 탐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양대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기업 메가존클라우드(주)의 윤준선 CSO(최고전략책임자, Chief Strategy Officer)와 자동차 서비스에 특화된 플랫폼 서비스 기업 ㈜오토카지의 김현회 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해당 강좌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클라우드의 가치 창출 방법과 클라우드 기술기반 창업모델 사례를 다뤘다.

 

또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본인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고 개인별 IR피칭 피드백까지 받아보는 실습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창업강좌에서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한양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해당 강좌 개설을 통해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기술을 쉽게 전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클라우드 창업 인재가 탄생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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