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문 대통령, 영국 도착…오늘 G7 확대회의 참석해 백신 공급 등 논의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뉴시스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G7 확대회의 1세션 참석으로 2박3일간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보건'을 주제로 콘월에서 진행되는 G7 확대회의 1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백신 공급 확대와 보건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확대회의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의 한국의 역할과 보건 분야 국제 협력 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G7과 초청국들의 정상과 배우자들이 참석하는 정상만찬에 참석한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11~13일 2박3일 진행된다.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과 EU(유럽연합) 정상 외에 한국이 인도·호주·남아공 등 4개국과 함께 공식 초청됐다. 단, 인도는 자국 코로나19 상황으로 화상으로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오는 13일 확대회의 2세션에서 '열린 사회' 가치 확산을 위한 공조 방안을, 확대회의 3세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각각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동안 의장국인 영국을 비롯해 호주, 유럽연합(EU) 등과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마친 뒤 13~15일 오스트리아, 15~17일 스페인을 차례로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