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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박종태 인천대 총장 “포용의 리더십 발휘하겠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인천대 제공

"잠재력을 실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립대학을 만들겠습니다"

 

박종태 총장은 11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개최된 인천대 제16대 총장 취임식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종태 신임총장의 임기는 지난 5월 10일부터 2025년 5월 9일까지다.

 

이날 취임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내 각 구성원 대표들을 초청해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렸다. 이어서 3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기념촬영 및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박종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조율하고, 극대화하는 교향악단의 지휘자 같은 총장이 될 것"이라며 "국립대학법인으로서 인천대가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에 봉사하는 사회가치 창출의 책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총장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홍진배 인천대 교수회장, 총학생회장 김주홍, 조길수 직원노조위원장, 양승모 조교노조위원장, 김응호 총동문회수석부회장 등 각 구성원 대표들이 총장 취임 축사 및 축하 꽃다발 전달을 했다. 이어 총장에게 바라는 학생 소망 인터뷰 영상 상영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다함께 갑시다'구호를 제창했다.

 

박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잠재력을 실현! 새로운 가치 창출!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립대학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명문대학을 향한 도약의 힘찬 새출발을 시작했다.

 

1987년 인천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박 총장은 2017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인천대 부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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