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이 지난 9일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 2단계 진입 협약서를 체결해 연구 사업을 계속 진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HK+사업단은 2018년부터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를 주제로 개항 이래 식민화와 분단이라는 역사적 격변 속에서 한국의 근대가 형성되어온 과정을 문화의 층위에서 살펴보고 있다. HK+사업단은 SCI급 논문 5편 및 국내 등재지에 논문 59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다양한 방면으로 공유하고 있다. 인문학총서, 번역총서, 자료총서, 교양 총서 등 네 분야의 기획 총서를 총 23권 발간하고 매해 국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역인문학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인문학 교육 체계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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