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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과기대, GS동해전력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내년 신설 예정 '미래에너지융합학과'와 R&D 협력 및 지원

 

박현철 GS동해전력 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력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24일 GS동해전력(대표 박현철)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2022학년도부터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첨단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회과학적 소양과 공학적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외 미래 유망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융합형 공학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등 첨단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고급인재를 양성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첨단 에너지 기술, 정책 분야 R&D 협력 활성화 ▲교육, 연구인력 등 상호 교류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재학생에 대한 인턴십 및 산학 프로그램 등 상호 밀접한 교육 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구조 재편에 대응하고 신기술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융합대학(학장 최병욱)을 신설했다.

 

정부의 미래인재 양성정책에 따라 2021년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와 2022년 신설 예정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등으로 이루어진 첨단학문 분야 중심의 단과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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