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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23일까지 재학생 대상 ‘취업역량 증진 과정’ 진행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재학생 대상'취업역량 증진 과정'을 진행한다. 상명대 전경/상명대 제공

포토샵·컴퓨터 활용 능력 수업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재학생 컴퓨터 활용 능력배양을 위한'취업역량 증진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재학생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강화해 취업경쟁력과 취업 이후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9일까지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ITQ(엑셀)' 과정이 운영되고, 5일부터 23일까지는 GTQ(포토샵) 1급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과정별 50여 명으로 총 100여 명의 학생이 과정을 이수한다.

 

이밖에도 상명대는 이달 20일부터 10주 과정으로 기업 실무자 출신 취업전문가로부터 맞춤형 취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SM-Re-Spec-TFT'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SM e-포트폴리오를 통해 취업 및 진로 관련 다양한 정보와 학습 기회를 마련해 안내하고 있으니 상시 확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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