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KOICA(외교부 산하 한국 국제협력단)와 손잡고 방글라데시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건설기능인력 양성 사업에 뛰어든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1기 입과식을 화상으로 개최하고, 125명의 방글라데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부터 내년말까지 방글라데시 청년 500명을 4개의 기수로 나눠 기수별로 9주간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생 중 300여 명을 자사의 마타바리 발전소 건설 현장에 채용할 계획이다.
'해외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KOICA IBS(포용적 비지니스 프로그램)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공유가치창출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 비용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건설은 IBS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KOICA로부터 사업비의 30%를 지원받게 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심화한 방글라데시 인력난과 구직난 문제 해결을 위해 마타바리 지역 청년 67명을 자사 건설 현장에 채용한 적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15일 "업계 최초로 KOICA IBS 사업으로 선정된 사회공헌사업 모델인 만큼 개발도상국의 청년층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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