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법적대응' 주제로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윤선희)가 내달 3일·4일 '코로나19 대유행의 도전과 그에 따른 한국·일본·독일에서의 법적대응'을 주제로 제 9회 한·독·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법학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개최된 한·독·일 학술대회는 한국·독일·일본이 돌아가며 격년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ZOOM)으로도 병행해 진행한다. 학술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0일까지 한양대 법학연구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윤 소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비롯된 사회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그에 따른 여러 법적 이슈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효율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3개국의 법적 대응을 상호 비교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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