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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천대, 독립유공자 452명 추가 발굴해 포상신청 예정…4년간 총 2828명 발굴

18일 제6차 독립유공자 포상신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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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가 광복 76주년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452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굴한 독립운동자 중 (사진 왼쪽부터) 허균, 박숙용, 이원봉, 이순금, 이경선, 이금복 등 6명은 학창 시절 독서회를 통해 반일 학생·노동 활동을 벌이다가 퇴학을 당하고 옥고를 치른 것으로 조사됐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제76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를 452명 추가로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하기에 앞서 18일 '제6차 독립유공자 452명 포상신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대가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발굴한 독립유공자는 총 2828명에 이른다.

 

이날 행사는 인천대 송도캠퍼스 본관에서 비대면 영상으로 열린다. 조봉래 인천학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452명 독립유공자 포상신청 개요 설명 ▲박종태 인천대 총장 인사말 ▲이태룡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제6차 독립유공자 452명 포상신청 설명이 이어진다.

 

이어 유족대표로 참석할 예정인 양학준(楊學俊) 의사의 외손서(外孫壻:외손녀 남편) 오만진(78. 충남대 명예교수)와, 임양재(任良宰) 지사의 증손자 임외준(61. 자영업)의 인사말과 최용규 인천대 이사장의 인사말도 예정돼 있다.

 

앞서 인천대는 ▲제1차 215명(2019년 5월) ▲제2차 550명(2019년 8월) ▲제3차 737명(2020년 4월) ▲제4차 558명(2020년 8월) ▲제5차 316명(2021년 2월) ▲제6차 452명(2021년 8월 18일 예정) 총 6차례에 걸쳐 2828명을 독립유공자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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