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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 모교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누적 기부금 9억3천만여 원 달해

 

현 중앙대 이사·연재장학재단 이사장·ROTC 중앙회 회장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중앙대에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이철희 광명병원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 박상규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백준기 교학부총장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앙대 제공

제13대 총동문회장 역임중앙대학교 총동문회장을 지낸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모교인 중앙대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제13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로 재임 중인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25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회장이 이번 발전기금을 포함해 그간 중앙대에 기탁한 누적 기부금은 총 8억 8000만여 원에 달한다.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총장단 회의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기부자 소개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및 예우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부자인 박 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총장과 백준기 교학부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이철희 광명병원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박 회장은 "모교인 중앙대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됐다. 많은 동문들이 모교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앞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성공의 시작을 부르는 열쇠가 열정이라면, 성공을 완성시키는 것은 기부"라며 "박진서 회장이 모교를 위해 실천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1973년 건축미술학과 1회 입학생으로 중앙대와 연을 맺은 박 회장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제13대 중앙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를 위해 많은 활동을 선보여 왔다. 현재는 학교법인 중앙대 이사로 재임 중이다. 2019년부터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재를 털어 설립한 연재장학재단의 이사장을 맡아 후배인 중앙대 학생들을 비롯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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