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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과기대, ‘제1회 대학 학생상담센터 연합 포럼’ 개최

건국대·덕성여대·서울여대·인덕대 등 주요대학 참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따른 대학 상담센터 대응 방안 모색

 

서울과기대 창학관/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20일 '제1회 대학 학생상담센터 연합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학생상담센터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시대 대학 학생상담센터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 포럼에는,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건국대와 덕성여대, 서울여대 , 인덕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상담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과기대 최정민 학생상담센터장 개회사, 서울과기대 유하경 학생상담센터 전임상담원 주제 발표, 서울과기대 박경옥 학생상담센터 팀장 센터 운영 현황 보고, 각 대학별 운영 현황 보고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주제발표를 통해서 연합 포럼의 추진 배경, 코로나19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현황, 학생상담센터의 적극적 심리·정서 지원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앞으로 대학 학생상담센터의 주요 과제 등을 제시했다.

 

운영 현황 보고에서는 센터 인력 배치 현황,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코로나 우울 특화 지원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각 대학별로 센터 운영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코로나 시대에 대학 학생상담센터의 역할과 방향성, 그리고 추후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해 제안하고 논의했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포럼은 서울과기대와 건국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인덕대 총 5개대학의 학생상담센터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5개 대학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상담센터의 발전과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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