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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덕성여대, 교육부 ‘2022년 한일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선정

한국 유학 통한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양성 기대

 

외국인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여건, 관리체계 우수성 인증

 

덕성여대가 지난달 31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2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덕성여대 덕우당./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경묵)는 지난달 31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2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는 오는 8일까지 수학안내 자료를 국립국제교육원에 제출하고, 석·박사 학위과정 및 학부 1년 과정의 일본인 장학생 선발해 지도하게 된다.

 

장학생후보 추천마감은 11월 30일이며, 본 수업은 2022년 3월부터 시행한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하여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 유학을 통해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도에는 덕성여대를 포함한 전국의 10개 대학이 수학대학으로 선정돼 일본 유학생을 선발 및 교육하며, 덕성여대는 석·박사 학위과정과 학부 1년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정 대외협력처장은 "한일 양국 간 학생 교류를 통해 우리대학의 국제화 및 학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대학 재학생들도 일본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한 인재로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는 본 사업 외에도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및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성정되는 등 외국인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여건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에 대해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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