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미래 목회자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서리 전철)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총장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사랑교회(담임목사 한문덕)와 Clay Inc.(대표 김형우)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철 원장서리와 임충 교학행정팀장, 박봉환·한민석 신학대학원생, 한문덕 생명사랑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했다.
이날 한문덕 목사는 "코로나 시기에 어렵게 공부하는 미래의 목회자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전철 원장서리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Clay Inc.와 생명사랑교회가 대학원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성취를 위해 사랑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사랑교회는 서울 도봉구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한 교회, 평신도 중심의 사역, 선교 사명에 충실한 교회'라는 목표를 갖고있는 교회다.
Clay Inc.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브랜드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로 2015년에 설립돼 브랜드 컨셉과 가치 체계의 정의, 아이덴티티 디자인과 가이드라인 개발, 공간 기획과 컨셉 디자인 등 최적의 도구를 통해 새롭고 파급력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서울과 뉴욕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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