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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보도자료

순천향대, 5G 차량·사물통신 위한 핸드오버 보안 기술 개발

유일선 정보보고학과 교수팀

 

5G V2X에서 핸드오버 과정 보안 취약점 문제 해결

 

유일선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유일선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5G 차량·사물통신 환경에서 기지국 내 분산 장치(gNB-DU)간 핸드오버의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 및 공격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한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유일선 교수 연구팀은 5G 차량·사물통신 환경에서 잦은 차량 이동에 의해 주로 발생되는 기지국 내 분산 장치 간 핸드오버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지만 이를 위한 표준과 연구가 전무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 결과, 분산 장치 간 핸드오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취약점 및 공격을 발견하고, 그 대응 방안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이 제안한 대응 방안은 사용자 단말과 기지국 내 제어 장치의 신뢰를 기반으로 분산 장치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핸드오버를 지원하는 보안 프로토콜로서 정형화 검증을 통해 그 유효성이 증명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정보보호 핵심 원천 기술개발을 위한 '5G+ 서비스 안정성 보장을 위한 엣지 시큐리티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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