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제 오피니언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 정치
  • 사회
  • IT.과학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경제

  • 산업
  • 금융
  • 증권
  • 건설/부동산
  • 유통
  • 경제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블로그
금융>재테크

특금법 수리 임박 '빗썸'·'코인원', 고객보호 강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통합고객지원센터를 오픈했다. /빗썸코리아

국내 대형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의 원화마켓 신고 수리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리를 앞두고 있는 빗썸, 코인원도 제도권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띠르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거래소 원화마켓으로 신고를 마친 곳은 업비트, 코빗, 빗썸, 코인원 등 총 4곳이다. 이 중 업비트와 코빗의 경우 각각 지난달 9일과 지난 10일에 신고 수리를 확정지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먼저 신고 수리가 결정된 코빗의 경우 상대적으로 두 거래소에 비해 상장 코인수도 적어 신고 수리가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거래소는 각각 28일, 26일만에 신고 수리를 받은만큼 나머지 두 거래소도 이르면 이달 중에 신고 수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신고 수리 결과를 기다리는 빗썸과 코인원은 수리 이후를 바라보며 소비자보호 강화 등의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은 서울 서초구 소재에 대형 고객지원센터를 지난 12일 오픈했다. 빗썸 고객지원센터는 ▲대면상담을 위한 오프라인 고객센터 ▲온라인·전화상담을 담당하는 대표 고객센터 ▲고객보호를 전담하는 고객보호팀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지원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가상자산과 금융 산업 이해도가 높은 직원 100여명이 상주하면서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와 신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빗썸 관계자는 "신고 수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고 수리와는 별개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됐던 고객편의 시설을 하나로 합치며 투자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코인원도 자금세탁방지(AML)센터를 신설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코인원은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3층에 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을 위한 AML센터의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코인원 AML센터는 의심거래보고를 중점으로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는 NH농협은행과 함께 KYC(고객확인제도) 인원에 대한 검증, 관련사고 및 분쟁 처리 대응, 대외 협력체제 구축 등을 이행할 예정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AML센터의 STR대응을 통해 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 수준을 금융권에 준하게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고객에게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이력코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