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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서대문·개포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국무총리상·장관상’

서대문도서관(국무총리상)과 개포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개포도서관(스마트도서관) 모습./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는 지난 13일 열린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서대문도서관(국무총리상)과 개포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서대문도서관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중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이루며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개포도서관은 지난해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상했다. 이용자 요구분석을 통한 체계화된 장서 관리와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지원 체계를 갖추는 등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모형을 개발한 공로로 우수 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2019년 송파·강서도서관(국무총리상) ▲2019년 강동·어린이·종로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장관상) ▲2020년 개포도서관(국무총리상) 등 매년 수상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왔다. 2021년에는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1134개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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