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핵심인력 양성 위해 내년 4개 전공 신설 및 입학장학 확대
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21 소비자의선택'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펼친 높은 편의성과 우수한 교육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아 7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특히 간편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콘텐츠,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에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에 개교한 고등교육법상 사이버대학으로,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1년 교육부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용 선도(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과 개인정보보호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상을 수상한 안병수 학생처장은 "팬데믹 상황으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지만 소비자분들의 사이버대학 선택 기준은 더욱 꼼꼼해졌다"며 "안정적인 학사운영, 편리한 교육시스템에 다채로운 학과의 커리큘럼까지 갖춘 우리 대학이 이 상을 받아 뜻깊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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