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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산대-㈜현대통합미디어,영상·디자인 분야 실무인재 공동양성 MOU

현대통합미디어 이경우 대표(왼쪽)와 울산대 박규열 산학협력부총장(오른쪽)이 디자인 및 방송영상 분야 인재 공동양성을 위한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울산대 박동순 대외홍보팀장, 이영덕 현대중공업 상무, 이경우 현대통합미디어 대표, 박규열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 이재신 울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 김돈한 울산대 디자인학부장./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는 산학협력단(단장 박규열)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재신)이 26일 ㈜현대통합미디어(대표 이경우)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포함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통합미디어는 현대중공업㈜의 사내방송 콘텐츠 제작, 설비관리 업무를 수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대와 현대통합미디어는 디자인 및 방송영상 분야 인력을 보다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체제가 마련됐다.

 

양 기관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교육용 영상콘텐츠 공유 및 공동개발 ▲▲채용연계 등 산학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표준현장실습은 방학 중 1~2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규열 울산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은 교육과 연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역할인데, 이번 협약으로 현대통합미디어와 비이공계 분야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우 ㈜현대통합미디어 대표는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이 인재에 달려있는 만큼 학생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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