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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연세대 미래교육원, 국내 최초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 개설

갤럭시코퍼레이션·창의공학연구원과 공동 운영

(왼쪽부터)김현정 유라보레이션 대표, 허현승 연세대 미래교육원장,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안진훈 (사)창의공학연구원 원장, 박인규 하나금융투자 상무가 연세대와 갤럭시코퍼레이션, 창의공학연구원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세대 제공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허현승)이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사)창의공학연구원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현승 연세대 미래교육원장,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안진훈 (사)창의공학연구원 원장, 신한류 메타버스 CEO포럼 원장인 하나금융투자 박인규 상무가 참여했다.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과정'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한류 5.0시대를 맞아 글로벌 영향력 확산을 꿈꾸는 전문 경영인을 위한 심화과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과 한류의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현승 연세대 미래교육원장(경제학부 교수)은 "이번 최고위 과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의 신한류 콘텐츠와 메타버스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을 통해 메타버스가 가져올 한류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알 수 있고, 그 기술의 발전 속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안진훈 창의공학연구원 원장도 "우리 민족의 창의성이 한류 르네상스를 꽃피우고, 메타버스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돼 의미가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는 24일 출범하는 제1기 과정은 14주 동안 28개의 강의로 꾸려진다.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와 인공지능(AI), 버추얼 휴먼,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전방위 내용을 다룬다. 수료생에게는 연세대 총장 및 미래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강의는 연세대 미우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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