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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호서대-키르기즈 국제대학, ‘제2회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 개최

‘한국-키르기스스탄의 교류 협력 방안’ 주제…양 대학 교류 확대 약속

호서대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이 학생의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와 신북방 지역 교류 협력 체계 발전을 위해 9일 키르기즈 국제대학과 '제2회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을 개최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은 학생의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와 신북방 지역 교류 협력 체계 발전을 위해 9일 키르기즈 국제대학과 '제2회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 콜로퀴엄은 디나라 케멜로와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김대현 호서대 총장과 호서대 영어영문학과, 유아교육과, 한국언어문화학과 교수 및 학생, 유민 키르기즈 국제대학 총장 및 키르기즈 국제대학 교직원·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키르기스스탄의 교류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한 키르기즈 공화국 대사의 특별 강연과 두 대학 구성원의 토의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디나라 케멜로와 주한 키르기즈 공화국 대사는 키르기스스탄의 한류 열풍을 언급하며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문화와 역사 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한국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대현 총장은 "호서대와 키르기즈 국제대학의 지속적인 교류가 대학 간 교류를 넘어 양국 간 이해와 협력의 큰 강이 되어 흐를 것"이라며 "향후 두 대학 간의 학점 교류와 교환 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겠다"거 밝혔다.

 

한편, 호서대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은 올해 1월부터 신북방 지역 교류 확대를 위해 키르기즈 국제대학과 국제 튜터링 프로그램,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국제 콜로퀴엄을 함께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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