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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17일 ‘재이주 시대의 디아스포라 연구’ 학술대회 개최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가 오는 17일 국내 디아스포라 연구자들을 초청해 '재이주 시대의 디아스포라 연구'를 주제로 온라인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신인섭)가 오는 17일 국내 디아스포라 연구자들을 초청해 '재이주 시대의 디아스포라 연구'를 주제로 온라인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학, 미디어, 사회학적 관점에서 '재이주' 현상을 다룬다. 특히 디아스포라의 '재이주'가 한국의 사회·정치적 상황 및 자본 이동의 변화에 어떻게 개입하는지 고찰하고 디아스포라를 집단적 성격이 아닌 개인 단위로 살펴보는 것을 통해, 이들이 속한 사회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계층, 문화 및 미디어 환경, 세대에 따른 다양성 등을 파악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나리카와 아야(동국대) ▲요시카타 베키(서울대) ▲윤송아(경희대) ▲이정선(경희대)의 국내외 관련 연구자가 발표한다. 토론은 ▲김계자(한신대) ▲배진숙(건국대) ▲서기재(건국대) ▲조수일(동국대) 교수가 맡는다.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는 디아스포라적 관점에서 아시아 문화의 구조·유형·시스템을 연구함으로써 정주와 기득권적 체제를 넘어 역동성과 타자수용을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가 주최하고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주관한다. 당일 줌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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