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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신여대, 내달 17일까지 ‘아트창업 박람회’ 개최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내달 17일까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트창업 박람회' 전(展)을 개최한다. 사진은 '아트창업 박람회' 展 전시장/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권치규)은 군집창업 '아트창업 빌리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트창업 박람회' 전(展)을 미아 운정그린캠퍼스(B동 지하 1층 로비)에서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청년 예술가 창업지원을 목표로 서울특별시, 강북구청, 성신여대가 함께 운영한다.

 

'아트창업 박람회'는 청년 예술 창업가 30팀의 창업 아이템과 지난 3년간 (2019년~2021년)의 활동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청년 예술가들의 창업 아이디어 전시 ▲예술 창업에 대한 관심 유도 ▲차후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2022년~2024년) 홍보 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또한, 행사 방문객에게 본 프로그램의 출신 문화예술 창업팀이 제작한 아트 상품(키링, 풍경, 캐릭터 컵 중 택일)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군집창업 '아트창업 빌리지 프로그램'을 총괄한 권치규 성신여대 단장은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예술 창업팀에게 시제품 제작비 지원, 순회전시 참여, 브랜드 디자인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아트창업 박람회' 전을 통해 3년 동안 진행한 본 사업단의 결과를 확인하고 차후 사업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집창업 '아트창업 빌리지 프로그램'은 총 3개년 사업으로, 2019년 30팀, 2020년 40팀, 2021년 30팀 총 100팀의 예술 창업팀 육성을 위해 운영됐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2년부터 시작되는 차후 사업에서 강북구 및 성신여대 소속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 '오작교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수유향유' ▲문화예술 창업 프로그램 '수유예술창업마을'과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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