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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건희 덕성여대 식품영양학전공 교수, ‘3M 학술대상’ 수상

“식품위생안전성 분야 최고 권위 상”
상금 전액 학문발전과 후학 양성 위해 학회에 기부

김건희 덕성여대 식품영양학전공 교수가 11일 제주 ICC에서 열린 '제6회 아태 식품안전 심포지엄 2021'에서 '3M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3M학술대상 상패/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경묵)는 김건희 식품영양학전공 교수가 11일 제주 ICC에서 열린 '제6회 아태 식품안전 심포지엄(6th Asia-Pacific Symposium on Food Safety) 2021'에서 '3M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3M 학술대상'은 글로벌기업 3M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식품위생안전성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한 해 동안 식품위생안전성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덕망이 높은 연구자를 찾아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김건희 덕성여대 교수가 뽑혔다.

 

김건희 교수는 "연구자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더욱 분발하고 열심히 하라는 뜻의 상으로 깊은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에도 깊고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관련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후학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희 교수는 '3M 학술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학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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