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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워크데이, 구독 성과에 힘입어 3분기 매출 13억3000만달러...전년比 20% 증가

워크데이 본사. /워크데이

워크데이가 구독 매출 성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워크데이는 2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총 매출이 13억3000만달러(약 1조5820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390만달러(약 284억원)를 기록했다.

 

세부 부분으로 보면 구독 매출의 상승이 컸다. 구독 매출은 11억7000만달러(약 1조4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워크데이는 앞으로도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구독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검증된 리더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는 차원에서 더그 로빈슨(Doug Robinson)을 공동 사장으로 즉시 승진 발령하고, 바바라 라슨(Barbara Larson)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2022년 2월1일부로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로빈 시스코는 더그 로빈슨과 함께 공동 사장으로 계속 재임한다. 또한, 피트 쉴램프(Pete Schlampp)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사얀 차크라보르티(Sayan Chakraborty)를 제품 및 기술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워크데이는 서비스 산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거의 유일한 맞춤형 가격견적 작성 솔루션인 지밋(Zimit)을 인수했으며, CFO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는 워크데이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는 "우리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시장진출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장하면서 다시 한 번 뛰어난 실적을 거뒀고 이를 통해 우리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며 "우리 직원들의 놀라운 노력과 혁신에 대한 멈추지 않는 집중력, 그리고 계속 늘어나는 고객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에 우리 앞에 놓인 막대한 기회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우리의 고객들 가운데에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워크데이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세계 최대 기업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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